IT리뷰 2

지친 현대인의 눈에 활력을, 브레오 눈 마사지기 iSee5L

현대인은 너무 바쁘고 또 피곤하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학업 또는 야근, 그리고 스트레스에 머리는 무거워지고 근육은 뭉쳐만 간다. 이러한 일상의 피로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마사지 기구 등에 의존하곤 한다. 강남 교보문고 지하의 핫트랙스, 신기하고 기발한 물건이 많아 종종 찾는 곳이다. 퇴근길에 잠시 들른 그곳에서 뭔가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지쳐가고 있는 현대인의 눈, 눈의 피로를 싸~악 풀어줄 수 있는 브레오 눈 마사지기가 바로 그것이다. 브레오 눈 마사지기, iSee5L은 이미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된 적도 있는 유명한 제품이다. 심지어 아시아나 A380 퍼스트 클래스에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최첨단의 전통을 맞이하는 순간, 기어 s2 클래식 개봉기

Classic 1. 일류의, 최고 수준의 2. 전형적인, 대표적인 3. (스타일이) 고전적인, 유행을 안 타는 최첨단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종종 클래식한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 얼마 전 영화 '인턴'을 보고난 후, 로버트 드 니로가 들었던 브리프 케이스를 탐내기도 했고, 옷장에 처박혀 있던 손수건을 꺼내 향수를 뿌린 후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했다. 비록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클래식한 아이템이 몇 가지 있다. 가방, 구두, 지갑 같은 것 말이다. 그 중에서도 클래식한 감성이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아마도 손목시계가 아닐까? 그래서인지 남성 패션잡지를 뒤적이다 보면, 때깔 좋은 감색 정장 소매 깃 아래로 살짝 삐져나온 흰색 와이셔츠와 영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