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재개하며] 방콕에서의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금 끄적여본다. 2016년 말, 방콕을 여행한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야심차게 여행 포스팅 연재를 시작했지만, 1년 반 동안 고작 5편을 연재하는데 그쳤다. 방콕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진 2018년 5월, 다시금 방콕을 찾았다. 2016년보다 훨씬 더웠지만 다시 찾은 방콕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지금 이 감정이 흐릿해지기 전에 얼른 포스팅 연재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Hi-Thai, 2016 그리고 2018 이번 연재는 꾸준히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낭여행지 중 하나다. 태국의 매력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맛있는 음식이다. 특히, 노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