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 첫달이 지나갔네요. 연초에 세워두셨던 계획은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매년 계획은 매년 새로워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해계획이 작년 계획과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 대표적으로 반복되는 계획이 바로 '올해에는 체계적으로 운동하기' 입니다. 그래서인지 연초에 헬스장을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운동을 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트레드밀도 꽉꽉 차있고, 기구 하나 쓸라치면 줄서서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연초에 마음을 다잡고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의 고민은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유산소 운동을 할까? 무산소 운동을 할까? 이건 마치 짜장과 짬뽕, 비냉과 물냉, 족발과 보쌈처럼 인간이 태초부터 고민해왔던 난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 근데, 유산소니, 무산소니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