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쿠보 맛집] 일본에서 맛보는 두툼한 삼겹살_돈나리자 지난, 토요일 저녁, KFC의 시간이 찾아왔다. KFC란, 다름아닌 'Korean Food Club' 일본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애들을 데리고 삼겹살을 먹기 위해 신오쿠보로 향했다. 총 9명의 대식구가 함께하는 자리인지다, 예약은 필수!! 신오쿠보 역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돈나리자'라는 식당에 미리 자리 예약을 해두었다. 주말 저녁에는 원활한 테이블 회전을 위해 식사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하니, 참고할 것! 신오쿠보는 도쿄 안에 있는 작은 한국이라 할 정도로 한국 상점이 많다. 그야말로 '코리안 타운'이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어느 상점을 들어가더라도 K-POP을 들을 수 있다는 것. 화장품, 악세사리, 음식점 심지어 슈퍼에서까지 한국 음..